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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의 정보세상
당 섭취시 주의사항 본문
달콤하고 위험한 유혹 당
급격히 증가한 현대인의 '당' 섭취
최근 우리나라 성인들이 당으로 섭취하는 칼로리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치의 주범 정도로 생각했던 당분이 우리 몸에 훨씬 광범위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설탕은 그 자체로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천연 당분으로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당분은 뇌 활동에 소모되는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인체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탕 그리고 비만과 당뇨
설탕의 나쁜 점으로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음식물로 섭취한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 다음 체내에 쉽게 흡수되며 혈액을 따라 몸 전체를 돌며 당장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당장 필요한 에너지가 없으면 근육이나 간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가 나중에 에너지가 필요하면 다시 사용되지만, 근육이나 간에 더이상 글리코겐으로 저장될 수 없으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지방조직과 지방세포에 저장되기 때문에 비만이 됩니다.
또한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설탕은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며, 이를 막기 위해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오히려 정상보다 혈당이 떨어지게 되고 우리 몸은 다시 당분을 요구하게 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것을 롤러코스터 현상이라고 하며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여 당뇨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슐린 과잉 분비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게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내장 지방의 축적을 유도합니다. 따라서 당분의 지속적인 섭취는 비만, 당뇨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설탕을 먹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당 먹고 있다.
당분의 해로운 점 대부분은 포도당이 아니라 과당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당분 섭취 방법은 자연식품에 있는 당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으로 곡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우린라 사람들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당 에너지를 정제된 설탕이 아니라 밥, 빵, 국수, 감자 등과 같은 곡류 탄수화물을 통해 섭취하고 있습니다. 굳이 설탕을 섭취하지 않아도 필요 열량의 약 70% 이상을 곡류 당분으로 채우고 있어 곡류를 통한 당분 섭취는 다소 과식하더라도 긴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연소되므로 몸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당의 종류가 무엇인지 보다는 비만의 위협을 만드는 더 중요한 요소는 사람의 활동량입니다.
단순당이든, 복합당이든 먹은 후 바로 모두 에너지로 활용해 혈당 상승의 여지를 남기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소모되지 않은 에너지로 인해 몸 속에 남는 혈당이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아예 끊을 수도 없기 떄문에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고 운동을 해주는 것이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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